'비디오스타' 김지우-레이먼킴이 서로에게 애정을 드러냈다.
15일 방송된 MBC every1 예능프로그램 '비디오스타'에서는 김지우가 남편 레이먼킴과 만난 지 6시간 만에 첫 키스하게 된 러브스토리를 공개했다.
이날 김지우는 "회식 자리에서 같이 얘기를 했는데 말이 너무 잘 통해서 반하게 됐다. 그래서 두 번을 만나자고 했는데 거절당하고 세 번만에 만나게 됐고, 양 대창을 먹게 됐다"고 밝혔다.
이에 레이먼킴은 "양대창을 먹고 집 앞까지 갔는데, 집 앞에 가니까 술을 한잔 하자고 하더라"고 덧붙였다.
이어 김지우는 "둘다 술을 좋아해 술을 많이 마시게 됐다. 그냥 헤어지긴 아쉬워서 '우리집에 고양이 보러 가자'고 했다"며 첫 키스 일화를 공개했다.
한편 MBC every1 예능프로그램 '비디오스타'는 뜨끈뜨끈한 예능 대세들이 모였다. 최고의 여성 MC들이 이끄는 '라디오스타' 스핀오프 프로젝트, '비디오스타' 새로운 예능 원석 발굴 고퀄리티 정통 토크 프로그램이다. 매주 화요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박정수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사진 l MBC every1 방송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