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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습타구에 쓰러져 긴급 이송되는 유재유 [MK포토]
입력 2021-06-15 20:48 
15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2021 프로야구 KBO 리그 삼성 라이온즈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가 열렸다.

5회 삼성 김지찬의 타구에 얼굴을 맞은 두산 유재유가 구급차로 이동하고 있다.



[잠실(서울) = 천정환 MK스포츠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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