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대통령은 어제(2일) 과로로 서울대 병원에 입원한 김영삼 전 대통령에게 "걱정이 돼서 전화를 걸었다"며 안부를 물었습니다.
김 전 대통령은 이에 대해 "의료진으로부터 별문제가 없다는 진단을 받았으며, 이렇게 전화해 주셔서 감사하다"고 답했습니다.
김은혜 청와대 대변인은 두 분이 서로의 건강을 기원하며 통화를 마쳤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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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전 대통령은 이에 대해 "의료진으로부터 별문제가 없다는 진단을 받았으며, 이렇게 전화해 주셔서 감사하다"고 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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