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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RG 故 김환성 21주기…안타깝게 떠나 별이 된 청춘[M+이슈]
입력 2021-06-15 05:36 
NRG 故 김환성 21주기 사진=노유민 인스타그램
NRG 故 김환성의 21주기가 오늘(15일) 돌아왔다.

지난 2000년 6월 15일 故 김환성은 원인을 알 수 없는 바이러스성 급성 호흡기 질환으로 세상을 떠났다. 향년 19세.

故 김환성은 지난 1997년 NRG 멤버로 데뷔해 중국 등에서 한류 열풍을 일으키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그러나 3년 뒤 갑작스러운 고열과 호흡곤란을 호소해 중환자실로 급히 옮겨졌지만 며칠 뒤 19세의 젊은 나이로 눈을 감았다.


한편 NRG 멤버 노유민과 천명훈은 지난해 故 김환성을 추모하는 곡을 발매했다.

또한 노유민은 매년 고인을 추모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故 김환성이 안치된 곳 벽면 쪽에 팬들의 선물을 모아두고 보관하던 거치대가 무너졌음을 알리며 팬들에게 환성이를 아직까지 기억해주고 찾아와 주는 것에 대해 감사하다고 부모님께서 꼭 전해달라고 하셨다. 감사하다”라고 전했다.

[이남경 MBN스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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