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사랑꾼의 정체는 펜싱 동메달리스트 최병철이었다.
13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복면가왕'에서는 4연승에 도전하는 가왕 5월의 에메랄드와 이에 맞서는 8인의 복면 가수들의 1라운드 듀엣 대결이 펼쳐졌다.
이날 1라운드 듀엣 대결 무대에서 소리꾼과 사랑꾼은 서지원의 '내 눈물 모아'를 열창했다.
사랑꾼은 소리꾼에 패하며 가면을 벗고 정체를 공개하게 됐다. 솔로곡 무대에서 장범준의 '흔들리는 꽃들 속에서 네 샴푸향이 느껴진거야'를 열창한 사랑꾼의 정체는 2012년 런던올림픽 펜싱 동메달리스트 전 펜싱 국가대표 최병철이었다.
[신영은 스타투데이 기자]
사진ㅣMBC 방송 화면 캡처
13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복면가왕'에서는 4연승에 도전하는 가왕 5월의 에메랄드와 이에 맞서는 8인의 복면 가수들의 1라운드 듀엣 대결이 펼쳐졌다.
이날 1라운드 듀엣 대결 무대에서 소리꾼과 사랑꾼은 서지원의 '내 눈물 모아'를 열창했다.
사랑꾼은 소리꾼에 패하며 가면을 벗고 정체를 공개하게 됐다. 솔로곡 무대에서 장범준의 '흔들리는 꽃들 속에서 네 샴푸향이 느껴진거야'를 열창한 사랑꾼의 정체는 2012년 런던올림픽 펜싱 동메달리스트 전 펜싱 국가대표 최병철이었다.
[신영은 스타투데이 기자]
사진ㅣMBC 방송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