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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원준 '지금부터 내가 던진다' [MK포토]
입력 2021-06-13 19:30 
13일 오후 잠실야구장에서 2021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 LG 트윈스의 경기가 벌어졌다.
6회 말 2사 1루에서 두산 장원준이 등판해 역투하고 있다.
32승 25패로 리그 3위를 기록하고 있는 LG는 두산을 상대로 전날 패배에 설욕하기 위해 전력을 다하고 있다.
리그 5위 두산은 2연승에 도전하고 있다.


[잠실=김재현 MK스포츠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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