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한반도 DMZ, 세계 평화 공간 조성' 심포지엄 열려
입력 2009-09-02 14:21  | 수정 2009-09-02 14:21
한반도 비무장지대(DMZ)를 세계 평화 공간으로 삼으려는 국제심포지엄이 열렸습니다.
한국DMZ평화포럼이 주최한 이번 심포지엄에는 현인택 통일부 장관과 이만의 환경부 장관, 에니 팔레오마베가 미 하원 아·태 환경소위원회 위원장 등 300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참석자들은 평화공원 조성을 비롯한 DMZ의 생태계 보전과 활용 방안, 독일의 사례 그리고 생태관광 등에 대해 논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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