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서울시, 시 소유 모든 건축물 석면 실태 조사
입력 2009-09-02 11:38  | 수정 2009-09-02 17:31
서울시가 서울시 소유의 모든 건축물에 대해 1급 발암물질인 석면의 사용실태를 조사해 석면 지도를 만들 계획입니다.
서울시는 의료와 문화, 복지 등과 같은 업무용 건물에 대해 올해 하반기부터 2011년까지 약 40억 원을 들여 석면관리 대책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이 조사 결과를 근거로 석면 비산을 사전에 예방하고 비산 가능성이 있는 건축물에 대해서는 사전 제거 또는 비산방지대책을 마련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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