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0월부터는 민영 의료보험인 일명 '실손보험'에서 치과 치료와 한방 치료, 치질 등 항문질환, 요실금을 보장합니다.
금융당국 관계자는 실손보험 표준화를 통해 치과와 한방 치료 등을 보장해주는 방향으로 정리됐고, 건강보험에서 보장하는 급여 부분에 대해서만 보장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도덕적 해이를 막기 위해 치질 등에 대해서는 보험금을 지급할 때 과거 병력이 있는지를 엄격히 따질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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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당국 관계자는 실손보험 표준화를 통해 치과와 한방 치료 등을 보장해주는 방향으로 정리됐고, 건강보험에서 보장하는 급여 부분에 대해서만 보장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도덕적 해이를 막기 위해 치질 등에 대해서는 보험금을 지급할 때 과거 병력이 있는지를 엄격히 따질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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