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첨단의료복합단지 조성사업 본격 추진
입력 2009-09-01 18:27  | 수정 2009-09-01 18:27
대구 신서와 충북 오송에 들어설 첨단의료복합단지 조성사업이 본격화됩니다.
보건복지가족부는 유영학 차관을 단장으로 기획재정부 등 16명으로 구성된 '첨단의료복합단지 조성사업 추진단'을 발족해 내일(2일) 첫 회의를 연다고 밝혔습니다.
복지부는 이번 달 안에 첨단의료복합단지를 고시하고 나서 하반기에 2개 단지 조성계획을 세우고, 내년 하반기 착공에 들어갈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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