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김해 중소상인, 사업정지권고 무시 SSM 규탄
입력 2009-09-01 17:21  | 수정 2009-09-01 17:21
경남 김해지역 중소상인과 시민사회단체들은 사업정지 권고를 받고도 영업 중인 기업형 슈퍼마켓을 강력히 규탄했습니다.
김해 대책위원회는 김해시 킴스마트 옆 공터에서 40여 명의 중소 상인이 참가한 가운데 '영업중지를 촉구하는 시민대회'를 열고 사업정지 권고를 무시한 킴스마트를 퇴출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에 앞서 경상남도는 지난 21일 김해와 마산, 거제 등지에서 영업하고 있거나 개점을 준비 중인 기업형 슈퍼마켓 6곳에 대해 사업개시 정지 권고를 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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