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8월 집값, 비수기로 상승폭 둔화
입력 2009-09-01 17:00  | 수정 2009-09-01 17:00
지난달 여름 비수기 때문에 집값 상승폭이 다소 둔화했지만, 전셋값은 가을 이사철을 준비하는 학군, 신혼부부 수요로 강세가 지속됐습니다.
국민은행은 '8월 전국주택가격 동향 조사' 결과를 통해 지난달 전국의 집값은 전 달보다 0.3% 올랐고, 전세값은 전국 기준으로 0.5% 상승했다고 밝혔습니다.
상승폭은 다소 줄었지만, 5개월째 오름세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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