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아식스 오니츠카 타이거 60주년 기념식…스페셜 에디션 출시
입력 2009-09-01 15:31  | 수정 2009-09-01 15:31
아식스의 프리미엄 브랜드 오니츠카 타이거가 올해로 탄생 60주년을 기념해 ZODIAC(십이지) 컨셉을 활용한 스페셜 에디션을 출시했습니다.
이번 F/W 시즌의 ZODIAC COLLECTION은 12지중 말(午), 양(未), 원숭이(申), 닭(酉), 개(戌), 돼지(亥)를 그래픽 소재로 활용한 제품을 출시했으며, 지난 S/S 시즌에는 쥐(子), 소(丑), 호랑이(寅), 토끼(卯), 용(辰), 뱀(巳)을 소재로 활용한 신제품을 선보였습니다.
우리나라에서는 60세 생일인 환갑을 특별하게 기념하듯 오니츠카 타이거가 탄생한 일본에서도 ZODIAC(십이지)을 활용해 60세 생일을 기념하고 축하합니다.
이러한 전통에 착안하여 이번 오니츠카 타이거의 2009년 컬렉션은 ZODIAC을 메인 컨셉으로 사용한 라인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오니츠카 타이거는 아식스의 전신으로 1949년 ‘청소년에게 꿈을이라는 모토로 키하치로 오니츠카(Kihachiro Onitsuka)에 의해 설립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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