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산림청, 토지브로커 개입 국유림 소송 차단
입력 2009-09-01 12:45  | 수정 2009-09-01 12:45
산림청이 토지 브로커들이 개입된 국유림 소유권 분쟁 소송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기로 했습니다.
산림청은 본청과 5개 지방산림청에 전담반을 편성해 국유림 소유권 분쟁 국가소송에 대응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올해 국가를 상대로 제기된 소송은 모두 291건으로 면적은 2천480 헥타르에 달하며, 공시지가 기준으로 256억 원으로 평가됩니다.
이중 상반기에 99건이 종결됐고, 나머지 192건은 현재 소송이 진행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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