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서울시, 한강 다리 밑에 문화시설 조성
입력 2009-09-01 11:07  | 수정 2009-09-01 11:07
강변북로와 올림픽대로 교량 구간 아래의 어둡고 삭막했던 공간이 시민 휴식공간으로 탈바꿈합니다.
서울시 한강사업본부는 2010년 5월까지 강변북로와 올릭픽대로의 교량 하부에 자전거 전용도로를 조성하고 각종 체육·문화시설을 설치하는 등 시민 여가를 위한 수변공간으로 발전시킬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정비 대상 지역은 반포대교 북단∼금호나들목∼중랑천 합류부로 이어지는 강변북로 하부 3.8㎞ 구간과 노량대교 하부∼반포천 합류부로 이어지는 올림픽대로 하부 2.2㎞ 구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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