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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해상, '굿앤굿어린이종합보험Q' 3개월 배타적사용권 획득
입력 2021-06-07 15:18 
[사진 제공 = 현대해상]

현대해상은 어린이 전용 보험 '굿앤굿어린이종합보험Q'가 독창성과 유용성을 인정받아 신위험률 부문에서 3개월 동안 배타적사용권을 획득했다고 7일 밝혔다.
이 상품은 산모 고령화로 인해 증가하고 있는 전치태반 등 고위험 산모 질환과 조산(임신 31주 이내)으로 인한 고위험 신생아에 대한 보장을 신설했다. 이에 기존 어린이 보험의 보장 공백을 없애고 실질적 위험 보장을 강화한 점을 평가받아 통산 4번째 배타적사용권을 획득했다.
굿앤굿어린이종합보험Q는 고액의 치료비가 드는 다발성 소아암, 8대장애, 양성뇌종양 등 어린이 CI(치명적 중병)를 비롯해 배상책임, 시력교정, 수족구 및 아토피 등 자녀의 생애주기에 따른 위험을 보장하는 상품이다.
[전종헌 매경닷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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