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 프레스룸] 6월 7일 주요뉴스&오늘의 큐시트

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먼저 이 시간 주요뉴스부터 전합니다.

▶ 60~64세 고령층·30세 미만 군 장병 접종
오늘부터 60에서 64세에 대한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1차 접종이 시작되며, 30세 미만 군 장병도 군 의료기관에서 화이자 백신을 접종합니다.

▶ 정부, LH 혁신방안 발표…직원 20% 이상 감축
정부가 한국토지주택공사, LH 직원 20% 이상을 감축하고, 땅 투기 의혹의 원인이 된 공공택지 입지조사 권한을 국토교통부로 회수하는 등의 내용을 담은 LH 혁신방안을 발표했습니다.

▶ 오늘부터 국민의힘 전당대회 '모바일 투표'
국민의힘 새 당 대표와 최고위원을 뽑기 위한 선거인단 모바일 투표가 오늘부터 이틀간, 모레부터는 ARS 투표가 이틀간 진행돼, 오는 11일 전당대회에서 최종 승자를 발표합니다.

▶ 택배노조, 분류작업 거부·9시 출근 단체행동
택배사들이 과로사 대책을 이행하지 않았다며 택배노조가 오늘부터 출근 시간을 오전 9시로, 배송 출발 시간을 오전 11시로 늦추고 분류작업을 거부하는 단체행동에 돌입합니다.


오늘의 프레스룸. 큐시트로 먼저 살펴봅니다.

국민의힘 전당대회가 나흘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당권주자들 사이 터져 나온 비방 문자 논란. 분석해봅니다.

검사가 바로 대통령 된 경우는 없다. 그건 윤석열 얘기가 아니다.
별의 순간을 언급했던 김종인 전 비대위원장이 생각하는 윤석열. 이동석 기자의 백브리핑에서 알아봅니다.

취사병은 간부들 뒤처리하는 보직인가?
도저히 못 참겠다며 나온 폭로, 잠시 후 짚어봅니다.

언제나 활기차게 시작하는 프레스룸.
지금 출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