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인피니트 이성종, 울림과 재계약...11년 의리 이어간다[공식]
입력 2021-06-07 13:44 
그룹 인피니트 이성종이 울림엔터테인먼트와 11년 의리를 이어간다.
울림엔터테인먼트(이하 울림)는 7일 인피니트 이성종이 오랜 시간 쌓아온 두터운 신뢰를 바탕으로 최근 재계약을 체결했다”라고 밝혔다.
울림 측은 인피니트의 시작부터 지금까지 11년간 함께해 온 이성종과 인연을 이어나갈 수 있게 돼서 기쁘다. 앞으로도 이성종의 든든한 조력자가 되어 만능 엔터테이너로서 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라며 울림과 새로운 행보를 이어가게 될 이성종에게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덧붙였다.
이성종은 2010년 그룹 인피니트로 데뷔했다. 이후 ‘내꺼하자, ‘추격자, ‘라스트 로미오(Last Romeo) 등 발표하는 곡마다 히트를 기록하며 한 치의 오차도 없는 퍼포먼스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칼군무돌로 자리 잡았다.
또한 SBS ‘정글의 법칙 in 통가, 채널A ‘팔아야 귀국 등 다수의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탁월한 입담과 예능감을 뽐냈고, SBS 숏폼 드라마 ‘갑툭튀 간호사를 통해 첫 정극 도전에 나서는 등 노래, 예능, 연기가 모두 가능한 만능 엔터테이너로 인정받았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다겸 기자]
사진l울림엔터테인먼트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