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숙 “서로 무시를 안 해서 좋다”(북유럽 with 캐리어)

개그우먼 김숙이 ‘북유럽 with 캐리어의 장점에 대해 밝혔다.

7일 오전 ‘북유럽 with 캐리어 제작발표회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으로 열렸다. 행사에는 송은이, 김숙, 유세윤, 김중혁 작가, LG헬로비전 박현우 콘텐츠제작센터장이 자리했다.

이날 김숙은 멤버가 우리가 원하는 멤버다. 유세윤, 송은이, 나까지”라고 말했다.

이어 어디 가서 척을 해야 하는데 여기는 있는 모습 그대로 할 수 있어서 좋다”고 전했다.

더불어 책을 정말 잘 모르는데, 김중혁 작가에게 편하게 물어보는 게 좋다”라며 특히 서로 무시를 안 해서 좋다”고 덧붙였다.

‘북유럽 with 캐리어는 MC 송은이와 김숙, 유세윤 그리고 작가 김중혁이 게스트의 서재부터 인생책, 그 안에 담긴 인생 스토리와 별별 사연이 깃든 깨알 TMI북 퀴즈에 이르기까지 서재 속 잠들어 있던 책들을 깨우는 프로그램이다.

[안하나 MBN스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