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가수 김장훈 "월스트리트저널 '동해' 표기 추가"
입력 2009-08-31 16:29  | 수정 2009-08-31 16:29
미국 유력지인 월스트리트저널(WSJ)이 기사에서 '동해(East sea)'라는 표기를 사용하기 시작했다고 가수 김장훈이 전했습니다.
김장훈은 자신의 미니홈피를 통해 "월스트리트저널이 오늘자(31일) 연안호 선원 귀환 기사에서 '동해, 혹은 일본해(East Sea,
or Sea of Japan)'라고 표기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동안 월스트리트저널은 한반도 관련 기사를 게재할 때 지도에 일본해만 단독 표기해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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