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정치세력민주연대 회원 10여 명은 서울시의회 별관 앞에서 집회를 열고, 여성비하 발언을 한 홍광식 서울시의원은 공개 사과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이들은 민주당 홍광식 시의원이 지난 6월 보건복지위원회 회의에서 '양성평등'을 비난하고 저속한 표현의 폭언을 쏟아냈다며, 여성에 대한 차별적인 인식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이들은 민주당에도 징계조치는 물론 당원 의식개선 교육 등의 대책을 내놓을 것을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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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은 민주당 홍광식 시의원이 지난 6월 보건복지위원회 회의에서 '양성평등'을 비난하고 저속한 표현의 폭언을 쏟아냈다며, 여성에 대한 차별적인 인식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이들은 민주당에도 징계조치는 물론 당원 의식개선 교육 등의 대책을 내놓을 것을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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