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엄태웅, ♥윤혜진에 “뭘 해도 예쁘지”...단란한 일상 공개
입력 2021-06-04 10:40 
[변덕호 매경닷컴 인턴기자]
배우 엄태웅과 아내 윤혜진이 딸 지온이와의 단란한 일상을 공개했다.
3일 윤혜진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 ‘윤혜진의 What see TV에 ‘또 다짜고짜 나타난 엄감독,,,(주말vlog,나이트루틴 앤 달~퐝)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윤혜진은 택배 상자 포장을 뜯으며 그 속에 담긴 옷을 소개했고, 엄태웅은 아내와 딸을 촬영했다.
윤혜진이 자신의 머리를 매만지며 머리 자를까”라고 묻자, 엄태웅은 뭘 해도 예쁘다”라고 칭찬으로 답했다. 이에 딸 지온이는 왜 저래”라며 머쓱한 반응을 보여 웃음을 안겼다. 영상 속 엄태웅 가족은 소소한 대화를 이어가며 다정한 모습을 보였다.
한편 엄태웅과 윤혜진은 지난 2013년 결혼했다. 윤혜진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 ‘윤혜진의 What see TV를 통해 팬들과 소통 중이다.
press@mkinternet.com
사진|윤혜진 ‘What see TV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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