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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소민, 로맨틱한 이벤트 주인공으로 ‘안티팬’ 특별 출연
입력 2021-06-04 09:48  | 수정 2021-06-04 09:54
안티팬 전소민 사진=㈜가딘미디어
배우 전소민이 ‘그래서 나는 안티팬과 결혼했다에서 최태준의 고백을 받는 로맨틱한 이벤트의 주인공이 된다.

4일(오늘) 저녁 6시 방송되는 금토드라마 ‘그래서 나는 안티팬과 결혼했다(이하 ‘안티팬) 21, 22회에서는(회 당 30분 기준) 최태준(후준 역)의 로맨틱한 사랑 고백 대작전이 펼쳐진다.

앞서 후준(최태준 분)은 이근영(최수영 분)과 가상 결혼 프로그램 도중 버스킹하는 밴드를 발견, 얼떨결에 마이크를 잡으며 그녀 앞에서 처음으로 노래를 선보였다. 진지하게 무대에 임하는 후준은 본업 잘하는 프로 아이돌미를 자랑하며 여심을 사로잡았다.

이런 가운데 4일(오늘) 공개된 스틸에는 한 여성의 앞에서 세레나데를 부르고 있는 후준의 모습이 담겨 있어 호기심을 자아낸다. 그윽한 눈빛으로 노래를 부르고 있는 후준은 노래로 다시 한번 사람들의 마음을 홀릴 예정이다.


그런가 하면 전소민은 곧 눈물을 흘릴 듯한 표정으로 정면을 응시하고 있어 시선을 끈다. 그녀는 후준이 선사하는 로맨틱한 이벤트의 주인공으로 등장한다.

특히 그는 정체를 감춘 후준이 마스크를 벗고 얼굴을 드러내는 순간 얼굴에 환한 미소를 띠며 밝고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낸다고 해 그녀의 등장에 기대감이 모이고 있다.

‘안티팬 제작진은 ‘1%의 어떤 것을 통해 강철우 감독과 인연을 맺은 전소민이 최태준의 대리 프러포즈에 응하는 주인공으로 깜짝 출연한다. 특유의 밝은 에너지로 극에 활력을 불어넣을 전소민과 톱스타 최태준 사이 어떤 연결고리가 있을지 본방송을 통해 확인해 주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안하나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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