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재생용지 중·고교 교과서 내년 보급
입력 2009-08-30 14:56  | 수정 2009-08-30 14:56
내년부터 재생용지로 만들어진 교과서가 일선 학교에 처음으로 보급됩니다.
교육과학기술부는 저탄소 녹색성장 전략을 학교 현장에 적용하고 자원절약 효과를 거두기 위해 내년부터 사용될 중ㆍ고교의 새 교과서를 폐지가 30% 이상 섞인 재생용지로 제작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교과서에 재생용지가 사용되는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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