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현금 수송차 탈취미수범 영장
입력 2009-08-30 04:33  | 수정 2009-08-30 04:33
현금수송차량을 빼앗아 달아나려다 미수에 그치고서 경찰에 자수한 36살 안 모 씨에 대해 경찰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안 씨는 지난달 14일 종로구 서린동 영풍문고 앞에서 현금수송차량을 빼앗아 몰다 교통사고를 내고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안씨는 경찰이 자신의 얼굴이 찍힌 CCTV 장면을 언론에 공개 수배하자 지난 28일 새벽 자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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