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IAEA "이란 우라늄 농축 활동 소폭 감소"
입력 2009-08-29 02:47  | 수정 2009-08-29 02:47
이란의 농축 우라늄 생산 활동이 최근 소폭 감소한 것으로 조사됐다고 국제원자력기구, IAEA가 전했습니다.
IAEA는 이란 핵 시설 조사 보고서를 통해 이 같이 밝히고, 이란 당국도 우라늄 농축 시설 사찰에 비교적 협조적이었다고 전했습니다.
하지만, IAEA는 우라늄 농축에 사용되는 원심분리기 수가 1천 개 가량이 늘어 모두 8천3백여 개에 달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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