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향희 기자]
농구선수 허재가 ‘해방타운 입주 소감을 전했다.
1일 오후 열린 JTBC 새 예능 프로그램 ‘내가 나로 돌아가는 곳-해방타운(이하 ‘해방타운) 온라인 제작발표회에서 오랜 시간 단체생활을 많이 해서 혼자만의 시간이 없었다. 내 스스로 할 수 있는 게 거의 없었고, 혼자만의 시간을 가진 적이 없었다”며 50살이 넘어서도 할 줄 아는 게 없었는데, 저를 보면서 희망을 가졌으면 하는 바람이다”고 촬영 소감을 전했다.
‘해방타운에 입주해 처음으로 요리에 도전한 그는 마트에 가서 장을 보는 것 등 여러가지를 처음 해봤다. 재미도 있었는데 어려웠다”고 했다.
그러면서 된장찌개는 처음 끓여보는 건데 다 해서 먹고 뿌듯함과 맛있음을 느꼈다. ‘나도 할 수 있구나 생각이 들었다”고 덧붙였다.
‘해방타운은 혼자만의 시간과 공간이 절실한 기혼 셀러브리티들이 그동안 잊고 지냈던, 결혼 전의 '나'로 돌아가는 모습을 그린 관찰 예능 프로그램이다. 이날 밤 10시 30분 첫 방송.
happy@mk.co.kr
사진ㅣJTBC[ⓒ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농구선수 허재가 ‘해방타운 입주 소감을 전했다.
1일 오후 열린 JTBC 새 예능 프로그램 ‘내가 나로 돌아가는 곳-해방타운(이하 ‘해방타운) 온라인 제작발표회에서 오랜 시간 단체생활을 많이 해서 혼자만의 시간이 없었다. 내 스스로 할 수 있는 게 거의 없었고, 혼자만의 시간을 가진 적이 없었다”며 50살이 넘어서도 할 줄 아는 게 없었는데, 저를 보면서 희망을 가졌으면 하는 바람이다”고 촬영 소감을 전했다.
‘해방타운에 입주해 처음으로 요리에 도전한 그는 마트에 가서 장을 보는 것 등 여러가지를 처음 해봤다. 재미도 있었는데 어려웠다”고 했다.
그러면서 된장찌개는 처음 끓여보는 건데 다 해서 먹고 뿌듯함과 맛있음을 느꼈다. ‘나도 할 수 있구나 생각이 들었다”고 덧붙였다.
‘해방타운은 혼자만의 시간과 공간이 절실한 기혼 셀러브리티들이 그동안 잊고 지냈던, 결혼 전의 '나'로 돌아가는 모습을 그린 관찰 예능 프로그램이다. 이날 밤 10시 30분 첫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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