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이 건설산업의 미래혁신을 선도할 우수기술 공모를 진행한다.
현대건설은 다음 달 31일까지 국내 기업, 대학, 연구기관을 대상으로 '2021 기술공모전' 응모작을 모집한다고 1일 밝혔다.
응모분야는 ▲원가 절감형 기술(토목 건축 주택 플랜트 공법 장비 개발 등) ▲스마트 건설(건설 로보틱스 3D 프린팅·스캐닝 빅데이터·AI 스마트시티 등) ▲친환경(해상풍력 태양광 발전 바이오가스 오염토정화 등) 건설현장에 직접 적용 가능한 기술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이나 기관은 현대건설 홈페이지를 통해 '기술공모전 제안서'를 포함한 관련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응모작은 8월 서류심사와 9월 발표심사를 거쳐 10월 수상작(최우수상 1팀 우수상 4팀, 장려상 10팀)을 발표할 예정이며 소정의 상금을 수여한다. 작년에는 총 110개사에서 117건의 기술이 접수됐으며, 이 가운데 12건이 우수기술로 선정됐다. 6건의 선정기술은 추후 상용화 가능성을 알아보는 현장 검증이 진행이다.
수상작으로 선정되며 추가 검토를 거쳐 현대건설 기술연구원과 공동연구 수행, 기술검증 적용 현장 제공, 협력사 등록 및 스타트업 대기업 벤처투자(Corporate Venture Capital) 투자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조성신 매경닷컴 기자 robgud@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현대건설은 다음 달 31일까지 국내 기업, 대학, 연구기관을 대상으로 '2021 기술공모전' 응모작을 모집한다고 1일 밝혔다.
응모분야는 ▲원가 절감형 기술(토목 건축 주택 플랜트 공법 장비 개발 등) ▲스마트 건설(건설 로보틱스 3D 프린팅·스캐닝 빅데이터·AI 스마트시티 등) ▲친환경(해상풍력 태양광 발전 바이오가스 오염토정화 등) 건설현장에 직접 적용 가능한 기술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이나 기관은 현대건설 홈페이지를 통해 '기술공모전 제안서'를 포함한 관련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응모작은 8월 서류심사와 9월 발표심사를 거쳐 10월 수상작(최우수상 1팀 우수상 4팀, 장려상 10팀)을 발표할 예정이며 소정의 상금을 수여한다. 작년에는 총 110개사에서 117건의 기술이 접수됐으며, 이 가운데 12건이 우수기술로 선정됐다. 6건의 선정기술은 추후 상용화 가능성을 알아보는 현장 검증이 진행이다.
수상작으로 선정되며 추가 검토를 거쳐 현대건설 기술연구원과 공동연구 수행, 기술검증 적용 현장 제공, 협력사 등록 및 스타트업 대기업 벤처투자(Corporate Venture Capital) 투자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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