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제일은행은 첫 거래 고객이 PB 고객이 되고 이벤트 조건을 충족하면 고급 커피머신을 증정하는 '첫 거래 PB고객 이벤트'를 연말까지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벤트 조건은 첫 거래 시작 월에 예금, 적금, 자산관리(WM)상품 등을 1억원 이상 예치하고 다음달 말까지 이를 유지하는 동시에 WM상품에 1000만원 이상 신규 가입하는 것이다. 이벤트 조건을 충족하는 고객 모두에게는 이탈리아 가전 브랜드인 스메그의 반자동 커피머신을 증정한다.
이와 더불어 기존 고객이 첫 거래 PB 고객을 소개하면 20만원 상당의 신세계상품권 모바일 교환권을 주는 'PB고객 추천 프로그램'도 연말까지 함께 진행한다. 법인 및 미성년자 고객을 제외한 SC제일은행 기존 고객이 증정 대상이며 연 1회 참여 가능하다.
'첫 거래 PB고객'은 SC제일은행과 첫 거래하거나 2020년 6월 30일 이후 거래가 없는 고객을 의미한다. 이들 이벤트는 경품 소진 시 조기 종료될 수 있다. 또 전속 모델인 배우 조우진이 출연하는 영상 및 디지털 광고를 통해 TV, 옥외매체, 디지털 매체 등에 집중 홍보가 이뤄질 예정이다.
이기경 SC제일은행 브랜치·PB세그먼트사업부문장은 "이번 이벤트는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글로벌 자산관리를 경험해 보는 동시에 경품도 덤으로 받을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말했다.
[류영상 매경닷컴 기자 ifyouare@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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