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수급 지표 부담…채권금리 상승
입력 2009-08-28 17:33  | 수정 2009-08-28 17:33
국고채 발행물량이 줄어들 수 있다는 예상이 무너지면서 채권금리가 상승했습니다.
여기에 주식시장이 다시 안정세를 보이고, 다음 주 산업생산 발표를 앞둔 점도 채권 시장에 부담으로 작용했습니다.
지표물인 5년 만기 국고채 금리는 0.07%p 상승한 연 4.88%를 기록했고, 10년 만기 금리는 연 5.44%로 0.04%p, 3년 만기 금리도 연 4.35%로 0.04%p 상승했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