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아유미 “한강라면 첫 경험, 8년 살았지만 안 해본 것 많아”
입력 2021-06-01 10:18 
[변덕호 매경닷컴 인턴기자]
그룹 슈가 출신 방송인 아유미가 한국에서의 일상을 전했다.
아유미는 3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강에서 라면을 첫경험했다"며 지인으로 추정되는 여성과 찍은 사진 한장을 게재했다.
사진과 함께 아유미 본인이 직접 라면을 끓이는 영상도 공개했다. 아유미는 "예전에 약 8년간 살았었지만 안해본게 너무나 많았었다", "이렇게 맛나는 라면이 세상에 존재했었다는 걸 이제야 알게된 요즘♡"이라며 한강 라면에 대한 애정을 표했다.
한편 재일교포 3세인 아유미는 2002년 걸그룹 슈가 멤버로 한국 연예계에 첫 발을 들였다. 슈가 해체 후에는 한국과 일본을 오가며 방송 활동을 펼쳤다.
press@mkinternet.com
사진l아유미 인스타그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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