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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영웅 기부, 발달장애 청년 위한 일터 건립에 160만 원 쾌척
입력 2021-06-01 09:50 
임영웅 사진=MK스포츠 천정환 기자
가수 임영웅이 5월에 진행된 선한트롯 가왕전에서 총 308만2,151표의 압도적인 득표수로 역대급 기록을 갱신하며 7회 연속 가왕에 등극했다.

가왕전 우승자에게 주어진 상금 160만 원 전액은 5월 28일 임영웅의 이름으로 발달장애 청년들의 일터를 건립하고 있는 푸르메재단에 전달됐다.

또한 5월 선한트롯가수에 선정된 보상으로, 6월 한 달간 서울 강남 고속버스터미널에 임영웅의 지하철 광고가 게시될 예정이다.

임영웅은 아울러 다가오는 6월 16일 생일을 맞아 팬들의 뜨거운 사랑과 관심 덕분에 뜻깊은 나눔을 계속하며 아름다운 선행을 이어가고 있다.


푸르메재단 관계자는 임영웅과 팬들이 꾸준히 선행을 베푸는 모습에 감동받았다”며 보내준 기부금은 발달장애 청년들이 좋은 일터에서 꿈을 실현하도록 돕는 데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한편 임영웅은 현재 TV조선 ‘사랑의 콜센타, ‘뽕숭아학당에 출연 중이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안하나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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