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노원구 세 모녀 살해' 김태현 오늘 첫 재판
입력 2021-06-01 07:00  | 수정 2021-06-01 07:52
서울 노원구의 한 아파트에서 세 모녀를 살해한 혐의를 받는 김태현의 첫 재판이 오늘(1일) 열립니다.
서울 북부지법은 오늘 오전 살인과 특수주거침입, 경범죄 처벌법 위반 등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김태현의 첫 공판 기일을 진행합니다.
김 씨는 온라인 게임으로 알게 된 피해자 A씨가 연락을 받지 않는다는 이유로 스토킹하다가 지난 3월 23일 A 씨의 집에 찾아가 여동생과 어머니, A 씨를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 최형규 기자 / choibro@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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