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은 북한과 이란의 지하 핵시설 등을 겨냥한 10~12기의 초대형 '벙커버스터'를 확보할 계획이라고 미군 고위관계자가 밝혔습니다.
보잉사가 개발 중인 이 무기는 화약만 2천400kg 이상이 들어가며, 총 무게는 1만 3천kg에 이르는 초대형 폭탄입니다.
길이가 6m인 이 벙커버스터는 현재 미군이 보유 중인 벙커버스터 위력의 10배이며, 지하 61m까지 관통해 폭발하도록 설계돼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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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잉사가 개발 중인 이 무기는 화약만 2천400kg 이상이 들어가며, 총 무게는 1만 3천kg에 이르는 초대형 폭탄입니다.
길이가 6m인 이 벙커버스터는 현재 미군이 보유 중인 벙커버스터 위력의 10배이며, 지하 61m까지 관통해 폭발하도록 설계돼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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