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자문사 실적 개선…운용수익 늘어

3월 결산법인인 전업 투자자문사들의 올해 1분기, 즉 4∼6월 영업실적이 작년 동기보다 크게 좋아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국내 전업 투자자문회사 96개사의 1분기 당기순이익은 316억 원으로 작년 동기의 33억 원보다 857%나 급증했습니다.
그러나 내용 면에서고유업인 투자자문 또는 투자일임에 따른 수수료 수익은 감소하고, 자기자본 등을 활용한 운용수익이 크게 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