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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켓소년단’, 오늘(31일) 첫방...탕준상→이지원 출격[MK이슈]
입력 2021-05-31 07:02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다겸 기자]
‘라켓소년단이 오늘(31일) 베일을 벗는다.
SBS 새 월화드라마 ‘라켓소년단(극본 정보훈, 연출 조영광)이 이날 오후 10시 첫 방송된다.
‘라켓소년단은 배드민턴계 아이돌을 꿈꾸는 ‘라켓소년단의 소년체전 도전기이자, 땅끝마을에서 자연과 인간과 하나가 돼 만들어가는 본격 힐링 농촌 라이프 스토리다.
‘슬기로운 감빵생활 정보훈 작가와 ‘피고인, ‘흉부외과: 심장을 훔친 의사들 등을 연출한 조영광 PD의 의기투합해 기대를 모은다.

이와 함께 떠오르는 슈퍼 루키들의 티키타카 랠리에도 관심이 쏠린다. 배우 탕준상(윤해강 역), 손상연(방윤담 역), 최현욱(나우찬 역), 김강훈(이용태 분)이 해남서중 배드민턴부원으로 이재인(한세윤 분), 이지원(이한솔 분)이 해남제일여중 배드민턴부원으로 열연한다. 이들의 성장기가 안방극장에 공감과 추억을 안길 것으로 보인다.
한편 ‘라켓소년단은 31일 오후 10시 첫 방송되며, 첫 회와 2회는 90분으로 특별 편성된다.
trdk0114@mk.co.kr
사진l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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