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메르켈 "이스라엘 정착촌 중단해야"
입력 2009-08-28 07:21  | 수정 2009-08-28 10:09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가 이스라엘이 팔레스타인의 땅에 유대인 정착촌을 건설하는 것을 중단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메르켈 총리는 독일을 방문 중인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와의 기자회견에서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간의 평화협상 재개를 위한 핵심은 정착촌 건설 중단이라고 강조했습니다.
하지만, 네타냐후 총리는 이 문제에 대해 "아무런 결정도 내려지지 않았다"며 "팔레스타인 측에 조건없는 회담을 제안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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