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주한 외국인, 인터넷으로 한국 적응"
입력 2009-08-27 19:21  | 수정 2009-08-27 19:21
한국에 거주하는 외국인들 대부분이 한국에서 필요한 정보와 문화 등을 주로 인터넷을 통해 습득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인터넷진흥원이 주한 외국인을 대상으로 인터넷 이용 실태를 조사한 결과, 응답자의 80%가 인터넷으로 일상 생활정보를 습득하고 있다고 답했습니다.
한국인터넷진흥원은 "국내 거주 외국인 상당수가 한국 생활 정착을 위해 인터넷에 의존하고 있다"면서 "인터넷이 우리나라 국가 브랜드 제고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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