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플루 기세가 꺾이지 않는 가운데 러시아 정부가 다음 달 1일 개교를 앞두고 일부 학생들의 등교를 금지했다고 일간 콤소몰스카야 프라브다가 보도했습니다.
러시아 보건부는 방학 동안 단체 여행을 다녀온 학생 7천5백 명의 등교를 금지했습니다.
겐나디 오니슈첸코 보건국장은 신종플루 감염 사례가 많은 나라를 다녀온 학생들의 등교를 금지했으며 7일간의 잠복 기간이 끝날 때까지 가정에서 증상이 나타나는지를 지켜볼 필요가 있다고 말했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러시아 보건부는 방학 동안 단체 여행을 다녀온 학생 7천5백 명의 등교를 금지했습니다.
겐나디 오니슈첸코 보건국장은 신종플루 감염 사례가 많은 나라를 다녀온 학생들의 등교를 금지했으며 7일간의 잠복 기간이 끝날 때까지 가정에서 증상이 나타나는지를 지켜볼 필요가 있다고 말했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