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부는 신종플루 발병과 관련해 전국 47개 교도소와 구치소에 입소하는 신입 수형자 전원을 대상으로 발열 검사를 시작했다고 밝혔습니다.
법무부는 이번 조치가 폐쇄적이고 수형자가 밀집한 교정시설의 특성상 신종플루가 발병하면 외부보다 훨씬 전염 속도가 빠를 우려가 있기 때문이라고 밝혔습니다.
법무부는 기존 수형자에 대해서도 문진표를 작성하고 매일 체온계로 발열 감시를 하는 등 위생교육을 병행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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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부는 이번 조치가 폐쇄적이고 수형자가 밀집한 교정시설의 특성상 신종플루가 발병하면 외부보다 훨씬 전염 속도가 빠를 우려가 있기 때문이라고 밝혔습니다.
법무부는 기존 수형자에 대해서도 문진표를 작성하고 매일 체온계로 발열 감시를 하는 등 위생교육을 병행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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