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바이오비쥬, 엑소코바이오와 중국 진출 협약
입력 2021-05-28 12:52  | 수정 2021-05-28 15:04

뷰티업체 (주) 바이오비쥬가 에스테틱 시장에서 급성장 중인 '스킨 부스터' 제품 ASCEplus™을 6월부터 중국에 독점 공급하기로 했습니다.

바이오비쥬는 28일 보도자료를 내고 ASCEplus™생산 업체인 (주) 엑스코바이오와의 계약을 밝혔습니다.

엑소코바이오는 줄기세포 배양액에서 고순도 엑소좀을 대량으로 분리하는 특허 기술 등으로 주목 받아 아시아에서는 유일하게 글로벌 과학 전문지에 소개된 기업입니다.

바이오비쥬는 이번 계약을 통해 기존의 히알루론산 필러(코레나), 지방분해주사제 (미웰) 등의 사업군을 강화, 에스테틱 전문 기업으로서 입지를 다진다는 계획입니다.

바이오비쥬 최석주대표는 "중국 내 마케팅 채널과 판매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적극 홍보해 엑소코바이오와의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 시키겠다"고 밝혔습니다.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