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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철 감독 '장성우 최고다' [MK포토]
입력 2021-05-27 22:42 
매경닷컴 MK스포츠(수원)=천정환 기자

27일 오후 경기도 수원kt위즈파크에서 열린 '2021 프로야구 KBO리그' SSG 랜더스와 kt 위즈의 경기에서 kt가 연장 10회말 장성우의 끝내기 안타로 6-5 승리했다.

연장 10회말 끝내기 안타를 친 kt 장성우가 이강철 감독과 하이파이브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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