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이윤지, 반려식물 죽자 속상한 마음 "우리 좋았었잖아"
입력 2021-05-27 17:06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기자]
배우 이윤지가 반려식물이 죽자 안타까운 마음을 드러냈다.
이윤지는 지난 27일 인스타그램에 "잘 크고 있었는데.. 왜 갑자기 죽어버린 거야"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이윤지가 키우던 반려식물이 말라서 죽은 모습이 담겼다. 이윤지는 "나한테 무슨 사인을 줬는데 내가 읽지 못했던 거야? 녹비단아 말 좀 해봐... 우리 좋았었잖아"라며 이름표까지 달아주며 애지중지 키우던 식물의 죽음에 속상한 마음을 드러냈다.
한편, 이윤지는 2014년 세 살 연상의 치과의사 정한울과 결혼해 슬하에 딸 둘을 두고 있다.
ksy70111@mkinternet.com
사진| 이윤지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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