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4세대 걸그룹' 선두주자 에스파(aespa)가 팬들의 선물을 정중히 거절했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26일 에스파 브이 라이브 채널 공지를 통해 "앞으로 에스파의 모든 활동 스케줄 및 에스파 관련 기념일, 멤버 생일 등의 서포트와 선물은 받지 않는 것으로 결정됐다"고 밝혔다.
소속사는 "그동안 전달 주신 팬 여러분의 마음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지금 준비하거나 계획하신 서포트가 있으시다면 정중히 사양하며 에스파를 아껴주시는 팬 여러분의 마음만 감사히 받도록 하겠다"고 당부했다.
에스파는 지난해 11월 '블랙맘바'로 데뷔했으며 최근 신곡 'Next Level'(넥스트 레벨)을 발표하고 활동 중이다.
<다음은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aespa 담당자입니다.
aespa를 응원해주시는 팬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aespa 활동 스케줄 서포트와 선물 전달에 대해 안내 말씀드립니다.
앞으로 aespa 의 모든 활동 스케줄 및 aespa 관련 기념일, 멤버 생일 등의 서포트와 선물은 받지 않는 것으로 결정되었습니다.
그동안 전달 주신 팬 여러분의 마음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지금 준비하거나 계획하신 서포트가 있으시다면 정중히 사양하며 aespa 를 아껴주시는 팬 여러분의 마음만 감사히 받도록 하겠으니 팬 여러분의 너그러운 이해와 협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앞으로도 aespa를 향한 많은 응원과 사랑 부탁드리며, aespa 멤버들도 이에 보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멋진 무대 보여드릴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psyon@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4세대 걸그룹' 선두주자 에스파(aespa)가 팬들의 선물을 정중히 거절했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26일 에스파 브이 라이브 채널 공지를 통해 "앞으로 에스파의 모든 활동 스케줄 및 에스파 관련 기념일, 멤버 생일 등의 서포트와 선물은 받지 않는 것으로 결정됐다"고 밝혔다.
소속사는 "그동안 전달 주신 팬 여러분의 마음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지금 준비하거나 계획하신 서포트가 있으시다면 정중히 사양하며 에스파를 아껴주시는 팬 여러분의 마음만 감사히 받도록 하겠다"고 당부했다.
에스파는 지난해 11월 '블랙맘바'로 데뷔했으며 최근 신곡 'Next Level'(넥스트 레벨)을 발표하고 활동 중이다.
<다음은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aespa 담당자입니다.
aespa를 응원해주시는 팬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aespa 활동 스케줄 서포트와 선물 전달에 대해 안내 말씀드립니다.
앞으로 aespa 의 모든 활동 스케줄 및 aespa 관련 기념일, 멤버 생일 등의 서포트와 선물은 받지 않는 것으로 결정되었습니다.
그동안 전달 주신 팬 여러분의 마음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지금 준비하거나 계획하신 서포트가 있으시다면 정중히 사양하며 aespa 를 아껴주시는 팬 여러분의 마음만 감사히 받도록 하겠으니 팬 여러분의 너그러운 이해와 협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앞으로도 aespa를 향한 많은 응원과 사랑 부탁드리며, aespa 멤버들도 이에 보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멋진 무대 보여드릴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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