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230개 기초단체장으로 구성된 시장·군수·구청장 협의회는 강원도 속초에서 총회를 열고 행정구역 개편에 대한 신중한 접근을 촉구
하는 성명을 발표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협의회장인 하계열 부산진구청장은 "역사성이 있고, 국민 생활 등 여러 가지를 고려한 현행 행정구역을 개편하는 문제를 졸속으로 추진해서는 안 된다는 게 골자가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하 청장은 "행정구역을 너무 키우면 국민 불편이 따른다"면서 "정치적인 아이디어와 경제논리만으로 행정구역 문제를 접근해서는 안 된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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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는 성명을 발표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협의회장인 하계열 부산진구청장은 "역사성이 있고, 국민 생활 등 여러 가지를 고려한 현행 행정구역을 개편하는 문제를 졸속으로 추진해서는 안 된다는 게 골자가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하 청장은 "행정구역을 너무 키우면 국민 불편이 따른다"면서 "정치적인 아이디어와 경제논리만으로 행정구역 문제를 접근해서는 안 된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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