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강대는 홈플러스가 입점할 예정이던 개교 50주년 기념관 건물의 신축 계획을 취소했다고 밝혔습니다.
서강대 관계자는 "기념관 건물의 인ㆍ허가가 미뤄져 신축 계획을 접고 다른 방안을 검토하기로 했다"고 말했습니다.
서강대는 내년 2학기 준공을 목표로 개교 50주년 기념관을 신축하고 홈플러스를 입점해 운영할 계획이었지만, 마포구가 주변 상인들의 반발에 대한 대책을 세우라며 인ㆍ허가를 미뤄왔습니다.
이로써 기업형 슈퍼마켓, SSM을 둘러싼 논란이 거센 가운데 대형 유통업체의 대학 내 첫 진출이 무산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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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강대 관계자는 "기념관 건물의 인ㆍ허가가 미뤄져 신축 계획을 접고 다른 방안을 검토하기로 했다"고 말했습니다.
서강대는 내년 2학기 준공을 목표로 개교 50주년 기념관을 신축하고 홈플러스를 입점해 운영할 계획이었지만, 마포구가 주변 상인들의 반발에 대한 대책을 세우라며 인ㆍ허가를 미뤄왔습니다.
이로써 기업형 슈퍼마켓, SSM을 둘러싼 논란이 거센 가운데 대형 유통업체의 대학 내 첫 진출이 무산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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