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글로벌 SW기업육성 M&A 펀드 출범
입력 2009-08-27 09:40  | 수정 2009-08-27 09:40
국내 소프트웨어 기업을 M&A를 통해 글로벌 기업으로 육성하기 위한 전문펀드가 공식 출범했습니다.
'글로벌 소프트웨어기업 육성 사모투자전문회사'라는 법인명으로 설립된 이 펀드는 정부와 민간이 공동으로 출자해 전체 420억원 규모로 조성됐습니다.
정부가 종자돈을 출자하고 우정사업본부, 소프트웨어공제조합, 과학기술인공제회, SK C&C 등이 참여했으며, 펀드 운영은 기업은행과 SK증권이 공동으로 맡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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