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수현 소속사 관계자는 26일 뉴스1 매체에 그의 남편이 변호사 출신의 의사라는 보도에 대해 "개인적인 부분이라 확인이 불가하다"는 입장을 내놓았습니다.
이달 초 홍수현은 소속사를 통해 오는 28일 동갑 연인과의 결혼식을 올린다고 알렸습니다. 예비신랑에 대해서는 비연예인인 만큼 구체적인 정보 등은 전하지 않았습니다.
지난 18일 홍수현의 연인이 의료계 종사자라는 보도가 나왔으나, 소속사는 배우의 사생활에 대해서는 알려줄 수 없다는 입장을 한 차례 전한 바 있습니다.
이날 또 한 번 홍수현 예비신랑과 관련한 소식이 전해졌고 이번에는 예비신랑이 각종 시사 프로그램에서 의료 소송 전문 변호사로 활동했던 사람이라고 보도됐으나 소속사는 다시 한 번 확인 불가라는 입장을 내놓았습니다.
[디지털뉴스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