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 공고민주공화국 동부에 있는 니라공고화산이 폭발했습니다. 이후 분출된 용암은 인구 200만 명의 대도시 고마 교외에 있는 '고마 시티 공항' 가장자리까지 흘러내리다 멈췄습니다.
시내 대부분 지역은 전력이 끊기고 통화 연결도 불안정한 상태인데요. 겁먹은 시민들은 속속 인접국 르완다로 대피 중이지만 당국은 아직 어떤 공식 발표도 내놓지 않고 있습니다.
재해 현장 영상으로 보시겠습니다.
제작 : MBN 디지털뉴스부
영상편집 : 이혜원
시내 대부분 지역은 전력이 끊기고 통화 연결도 불안정한 상태인데요. 겁먹은 시민들은 속속 인접국 르완다로 대피 중이지만 당국은 아직 어떤 공식 발표도 내놓지 않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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