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미 부채, 10년 후 GDP의 75%로 급증
입력 2009-08-25 23:51  | 수정 2009-08-25 23:51
미국의 재정 적자가 눈덩이처럼 커지면서 10년 후에는 연방정부의 부채가 국내총생산의 75% 수준에 달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습니다.
백악관이 공개한 중장기 예산보고서에 따르면 2010년∼2019년까지 누적 재정 적자는 9조 달러에 달할 것으로 예상됐습니다.
특히 백악관은 앞으로 10년 후인 2019년에는 연방정부의 부채가 GDP의 75% 수준까지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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